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덕개 ==== ||<-2><#e88548> {{{+1 '''덕개'''}}} {{{-1 '''초현실적인 현상을 몸소 느끼는 탁월한 오감을 가진 형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ory duck.png]]}}} || || '''경력''' ||{{{-1 [[경장(계급)|경장]] 3년차, 총 경력 4년차 (막내)[* 1994. 01 순경 합격 / 1995.01 경장 진급]}}} || || '''출생''' ||{{{-1 [[1973년]] [[12월 14일]][* 1997년 기준 25세]}}} || || '''거주지''' ||{{{-1 성화구 성화동}}} || || '''관계''' ||{{{-1 공룡의 후배, 팀의 막내}}} || || '''MBTI''' ||{{{-1 [[INFP]][* 실제 본인은 [[ESFP]].]}}} || || '''상징요소''' ||{{{-1 '''강아지''', 눈, 백팩}}} || [clearfix] 경장 경력이 1년[* 직급을 달게 된 당해를 1년차로 보기 때문에 1995년 기준 햇병아리 경장이다.] 밖에 되지 않았을때 팀으로 끌려왔다. 잠뜰이 처음 경찰서에 왔을 때 진급식을 끝내고 인수인계를 받고 있다가 사건 현장으로 끌려나갔다. 이때 덕개의 영적 존재들이 등장하면서 잠뜰 경위와의 미래에 대한 예언[* [br]<과거>'''{{{#83d8d9 이 얼굴을 마음 속에 잘 새겨두거라}}}''' [br]<통찰>'''{{{#e284d2 그 정도로 당신의 인생을 크게 바꿀 인물입니다}}}''' [br]<직감>'''{{{#edbc57 잘 생각해. 덕개 너도 알고 있잖아. 저 사람은..}}}''' [br]<통찰>'''{{{#e284d2 미지의 현장으로 당신을 이끄시고}}}''' [br]<과거>'''{{{#83d8d9 너 역시도 저 자의 인생에 큰 축이 될 것을 말이다}}}''']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ep2에서 김유진 사건으로 인해 S.O.S.의 팬이 된 모양인지 6화에서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7화부터는 정식적으로 팬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그 중에서도 리버의 팬임을 입증했다. [* EP.7 불타오르는 월야서커스 편에서 다마고치까지라고 이야기한 걸 보면 꽤 오래된 팬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S.O.S가 피해자인 8화에서는 공룡과 라더와 뒤늦게 회의실로 왔을때 사건 신문지를 구겨서 왔을 만큼(...)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인의 캐릭터가 골든 리트'리버'여서인지 최애가 '리버', 심지어 같은 실눈캐...-- 1997년의 스토리를 담은 쯔꾸르 게임의 내용에 의하면 공룡이 경사로 진급하면서 혼자만 진급못한 덕개를 놀려대는 탓에 골머리와 속을 썩히고 있다. 그리고, 무연동 일대에서 남은 흔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전부 치워놓아서 아쉽다고. 여담으로 잠뜰에게 20년 전 일어난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해 아는 게 있는지 묻는다. 잠뜰은 모르겠다고 답했고, 덕개는 아쉬운 듯한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쯔꾸르 게임 내에서 근황 토크 이후에 잠뜰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한 사람은 덕개가 유일하다.] 그 묻지마 사건은 외전편에서 레쏘와 우재가 조사중이던 시골에서 발생한 묻지마 연쇄 살인사건이다.[* 해당 사건이 처음 언급되었을 때, 덕개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는데, 이번에 나온 쯔꾸르 게임으로 인해 사실상 확정이나 다름 없어졌다.] 시즌 2가 나오거나 쯔꾸르 게임의 업데이트가 가능한다면 이 사건이 메인 에피소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과거 ]''' * 시골에서 살았으며 어릴적 집에서 사고로 불이 나 부모님이 사고사로 돌아가시고, 그때부터 경찰과 소방관과 같은 인명을 구하는 직업에 대한 꿈을 꾸었다. 시골에 살았다는 정보는 에피 4에서 백화 마을 마을회관을 보곤 '''{{{#83d8d9 과거}}}'''가 어린 시절 시골에 있던 마을회관을 기억한 것, 에피 5에서는 버스터미널에서 '''{{{#83d8d9 과거}}}'''가 '''"너처럼 꿈을 차에 태웠을 테지만,"'''이라고 하는 말에서 떡밥을 얻을 수 있었다. * 그러던 중 처음으로 직접적인 죽은 시체를 보고 그 시체와 처음으로 대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죽은 자와 대화한다는 점은 본인의 프로필에 기록될 만큼 중요한 사건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두 번째 대화는 백화 마을의 홍숙경이고 세번째 대화는 <'''{{{#ef6a62 초감각}}}'''>으로부터 시체도 안보이는 상황에 갑작스럽게 연결되어 어쩌다 대화하게 된 월야 서커스의 매니저인 신경옥, 네번째는 은혜당 성당에 있는 박만종이다.][*시체 시체는 덕개에게 "'''너를 위해 당장 이곳을 떠나라고, [[희망|너는 나같은 사람을 구할 수 있어..]]하지만 지금은 아냐..어서 도망쳐..'''"라 아마도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동네의 어린 덕개가 자신과 대화가 가능하자 시체는 이러한 특별한 초능력(식스 센스)을 가진 덕개를 보고 [[형사|죽은 자를 구할 수 있는 영웅]]이라 예지했으며 미래의 영웅인 덕개가 살인사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그 예지대로 지금의 미스터리 수사반의 덕개 경장이 되었다.] 이 사실을 할머니에게 말하자, 미신과 유령을 잘 믿는 할머니는 덕개를 데리고 터널 길을 넘어서[* 아마 에피3에서 은광구 터널 주변에서 능력이 발동된 것을 보니 터널은 은광구에 있는 터널로 추측된다.][*3화 은광구 길목을 조사하던 도중 '''{{{#83d8d9 과거}}}'''가 어린 시절 누군가의 품에 안겨 이 길거리를 걸었지만 세월이 많이 변해 그때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른 동네로 이사 갔다고 한다. ---- '''{{{+1 능력: {{{#e88548 식스센스}}}}}}''' '''{{{#e88548 소름 돋는 육감과 촉으로 사건의 흔적을 쫓아가는 미스터리한 형사}}}''' 뛰어난 [[오감]]과 영능력을 능력으로 갖고 있는데, 재능에 가까운 다른 형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진짜 이능력에 가까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감각을 활용한 능력 외에는 본인의 제어 하에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수사학의 별을 사용한 적이 없다. 하지만 다른 형사들처럼 인벤토리에 수사학의 별이 있는 점을 보면 언젠간 능동적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예시 능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하루에 한 번 뿐이지만 필요할 때 수사학의 별로 예지를 할 수 있게 되는 식 또는, 위급한 상황에 잠뜰이나 공룡처럼 능력을 사용하는 곳에 텍스트가 뜨면서 그 위치에 사용하면 <'''{{{#ef6a62 초감각}}}'''>이 등장하면서 초감각 능력이 사용되는 식 등등.]이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수현으로 능력이 그냥 사람(NPC)과 대화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조차 없었지만 4화부터 지금(7화)까지 능동적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등장한다.] 그리고 11화에서 드디어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뛰어난 감각으로 현장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내거나 혼령들과 촉에 의해 알게 된 단서를 통해 수사 위치나 스토리의 맥락을 짚어나가는 탐지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다소 추상적이고 해석하기 난해한 경우가 많지만 사건의 전말을 어느 정도 알아낸 경우 스토리를 관통하는 핵심 단서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능력의 결정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불명확한 감각, 영적인 초자연 현상에 의존하는 것이기에 '''확실한 물증'''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사건의 인과관계를 알아챈다고 해도 덕개의 감각들이 하는 말 자체가 단서나 반박자료로서 제시된 적은 없었다. 또한 사건의 결말을 알아내도 결국 그 중간 과정인 수사는 직접 해결해 나서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